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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도염-인디안 좋구만
    카테고리 없음 2020. 2. 1.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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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작은 D 씨가 편도가 붓고 열이 남신도 곧 편도가 붓기 때문에 오무이가 꼭 닮아서 예기해야 할 일과 비슷하다고 아쉬워한다(그러나 그건 내 탓?).시험기간 큰 D는 저녁에 치킨을 튀겨 달라고 해서 한때에도 더 걸려 양념치킨을 만들어 줬지만, 작은 D는 사이드였던 옥수수만 몇 알 씹는 것으로는 먹을 수 없다.다행히 엊그제 찾아간 양양에 국한조제를 두고 가라고 해서 그 안에서 항생제와 소염진통제를 꺼내 먹였다.목이 아프니까 차가운 유아스크림이 먹고 싶으니까 유아스크림을 사러 갔다가 슈퍼 앞에서 같은 골목에 사는 큰 D양 학교 학부모를 나만 인사해 줬는데 그때 왜 슈퍼에 왔는지 물어보고 작은 D양 스토리를 했더니 자기가 인디언 민간요법을 권하고 싶은 거야.집에 있는(?) 바스마티의 쌀을 끓이고 있어요.물을 버리고 다시 팬에 넣어 남은 물기를 날린 후, 치타올에 놓아 목 아픈 부위를 가볍게 두드려주고 온도가 적당히 내려서 자면 돼.유아를 그렇게 키워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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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nd. 우리는 스시라이스를 먹고 바스마티가 없는데 스시라이스는 안 돼? 그러면 꼭 버스마티가 아닌 줄 알고 버스마티 라이스 사갈 건데 뜨거운 우유에 집에있는 튜메릭 파우더에 꿀을 넣어서 마시면 살균효과가 있어서 염증이 가라앉으니까 또 그것을 마시게 하는 거야 sound...오가는 매일 버스마티 해보고, 나 중 하나 튜말릭 파우더를 사먹여볼게.그럼 집에 튜머릭 파우더가 없어? 깜짝 놀란다-_-너랑 과일이랑 먹고 사는게 달라...슈말릭 파우더가 없다는 sound를 살 필요가 없고, 최근에 내가 줄께 라고 물었더니 와인을 자기집에 데려가면 결국 줄여준다고...친절해도, 너무 친절하다. 아무튼....아이스크림 사러 갔다가 인디언 민간요법을 실천해 보기 위해 쌀을 문재 튜메릭을 얻어 오자마자 아이스크림을 먹여 바스마티로 밥을 해 목에 감아 줬더니 저녁을 거의 먹지 않은 작은 D 씨는 목에서 잣 와인은 빨리 한 잔 먹어야 맛있다며 티타올을 따서 조금씩 뜯어내고 있다.정 너 대체 어떡해? 저녁에 먹인 항생제와 소염진통제 덕분인지 아니면 목에 두른 바스마티 덕분인지, 튜메릭에 탄 우유 덕분인지 모르겠지만 어제보다는 오걸 매일 여전하고 목도 아프지만 밤에도 잘 자고 그만큼 편안한 상태지만 물론 학교에 갈 정도는 아니고. 큰 D양 학교에 데려다 먹이고 약을 먹이고 다시 바스마티로 밥을 해 목감아 주었다.정말 빨리 과인이다아~오거의 매일 센트럴에서 점심약속을 하고 있었는데, 내가 약속만 sound구신처럼 아픈 작은 D양답게 오거의 매일 또 나의 약속은 취소가 되었다.어쨌든 어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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